자 예수님의 이 구절의 말씀을 살펴봅시다.
“하물며,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여기서 예수님께서 강조하시는 말씀은 아버지께서 성령을 달라고 하는 우리들의 요청을 거절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좋은 아버지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많은 좋은 선물들을 주시기를 즐겨하십니다. 그러나 이 구절에서 구체적으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성령을 주시겠다는 것을 밝혀 주셨습니다. 문제는 우리들이 성령을 구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다른 문제들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기도의 요청도 우리가 드려야 되는 것들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선하신 아버지께 우리는 새 건물, 새 학교, 새 병원, 새 출판사을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많은 기도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버지 나에게 성령을 주십시오.”라는 기도를 더 듣기 바라실 것입니다. 제자들은 이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기도했고, 그들의 생애에 성령의 능력을 받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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