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구경하는 사람들의 얼굴이 상상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무서워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슬퍼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화가 났을 것이며 어떤 사람들은 그 상황을 당연한 것처럼 만족하였을 것입니다. 나는 또한 풀무불에서도 여전히 살아서 네 번째 사람이 함께 걸어 다니는 청년들을 보았을 때 왕의 얼굴을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네 번째 사람은
“신의 아들과 같다”(
단 3:25)고 했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즉시 밖으로 나오라고 명했습니다. 그리고 머리털 한 올도 타지 않고 탄 냄새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교나라에서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이교나라에서 하나님의 증인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능력으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심으로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성령께서 친히 나타나신 것이었습니다.
(9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