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설탕과 설탕함유 식품을 제거한다. 설탕이 많이 든 식품이 크론병을 일으키는데 관련이 있다. 연구조사에 의하면 크론병 환자는 발병 전에 대조군보다 더 많은 설탕을 먹었다. 두 그룹의 크론병 환자들에게 고설탕 식품과 저설탕 식품은 먹게 하였는데 저설탕 식품을 먹은 환자는 5명중의 4명이 개선되었고 고설탕을 먹은 환자는 반수가 더 악화되었다. (510.6)
6. 글루텐은 크론병 증상을 악화시킨다. 네 명의 환자에게 12일 동안 글루텐이 없는 음식을 주다가 다시 글루텐 함유 음식을 공급하였는데 9일 안에 모두 상태가 악화되었다. 또 다시 글루텐 함유 음식을 제거하였는데 2-4주 안에 상태가 호전되었다. 글루텐은 밀, 오트밀, 호밀, 메밀에 많다. 과민성이 심한 환자는 소량의 글루텐을 먹어도 증상이 악화된다. (510.7)
7. 스트레스, 근심, 걱정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경쟁적인 경기나 게임도 해롭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510.8)
8. 식이섬유가 많은 1분도 현미 쌀로 오랫동안(3시간 정도 저온조리) 조리한 밥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3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식이섬유가 많은 식사를 하면서 4년 반 동안 추적연구를 했는데 입원일수가 111일이었는데 일반 식사를 한 대조군은 입원일수가 533일이었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사는 점진적으로 적용하고 음식은 잘 씹도록 해야 한다. 치아문제가 있어서 잘 씹을 수 없는 환자에게는 분말을 만들어 조리를 해서 먹게 한다. (510.9)
9. 신선한 공기와 햇볕은 면역력을 회복시킨다. (510.10)
10. 크론병 환자들은 보통 습진이나 건초 열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의 발생이 높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들을 한 달 동안 제거하면서 상태를 점검한다. (510.11)
11. 크론병 환자 중에 5명 중의 3명은 우유알레르기를 나타냈다. 이들 중의 2명은 크론병 발병 전에도 우유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었다. (511.1)
12. 숯가루가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 사용된다. 1회에 1T 숯가루를 물 1컵에 타서 식간에 하루에 2-3회 먹는다. (511.2)
13. 크론병 한자들은 대조군에 비하여 발병 전에 싱싱한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지 않았다. 요리하지 않는 생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는다. (511.3)
14. 과식을 금한다. 과식은 대장염의 원인이 된다. (511.4)
15. 스테로이드 함유 약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악화시키고 또한 합병증을 일으킨다. (511.5)
16. 설사약은 소장을 협착 시키고 폐색을 일으킨다. 다른 부작용도 있다. (511.6)
17. 생명에 위험을 느끼는 경우를 제하고는 수술을 하지 않는다. 수술을 받은 환자의 절반이 수술 후에 증상이 빠르게 악화되었다. (511.7)
18. 자연치료는 병을 고치는 것보다는 사람을 고치는데 중점을 둔다. 특히 크론병은 해독과 영양균형으로 신체적인 건강이 개선되고 자연친화적인 생활로 마음이 변하면 생각보다 더 빨리 증상이 사라지고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만드신 분이 가장 잘 고치신다는 불변의 원리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511.8)
19. 일반적인 강장작용을 강화하기 위하여 스피룰리나(2개/day)와 청국장 가루(1-2T와 물 1/2컵/매 끼니)를 먹는다. (511.9)
20. 정상적인 건강유지를 위하여 뉴스타트(NEWSTART) 생활을 균형 있게 꾸준하게 적용하도록 한다(뉴스타트(NEWSTART) 천연치료 기본적용 참조). (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