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햇볕은 사마귀 치료에 도움이 된다. 유명한 소아과 교과서의 저자인 넬슨(W. E. Nelson) 박사는 사마귀에 홍조가 생길 때까지 햇볕을 충분하게 쪼이도록 제안한다. 피부에 지방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햇볕이 오히려 피부암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데 자연건강식을 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여 근육질의 몸매를 가진 사람은 햇볕의 치유력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실은 햇볕이 암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있는 지방층이 문제의 근원이다. 햇볕처럼 치료효과가 큰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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