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별 천연치료 질병별 천연치료 비듬(Dandr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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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설명
 비듬은 두피에서 탈락된 세포가 벗겨져 나온 쌀겨 모양의 표피 탈락물로 지루성 피부염이 두피에 국한적으로 발생할 경우 다른 증상 없이 나타나기도 한다. 지방과 피지선은 손바닥과 발바닥을 제하고는 체표면의 어디에서나 발견된다. 가장 수가 많은 곳은 얼굴과 머리 부분이다. 지방을 분비하는 피지는 피부의 털과 각질층을 미끄럽게 하여 그것들이 부드럽고 유연하게 한다. 피지는 물과 지방과 비누와 콜레스테롤로 구성되어 있는데 피지선에서 한번 떨어져 나오면 죽은 세포로 남게 된다. 피지선 작용이 적으면 털과 피부가 건조하게 되고 이 작용이 크면 털과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피부에 있는 피지는 또한 물이 피부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나오지 못하게 한다. 과잉 피지가 비듬을 만든다. (228.1)
 
 II. 예방 및 치료
 1. 비듬제거 샴푸가 많이 소개된다. 어떤 종류의 샴푸는 항균제가 들어있어서 두피의 박테리아를 죽인다. 이런 항균제가 비듬에 효과가 있는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어떤 형태로든 비누가 들어있는 샴푸는 가려움증을 일으키고 과민한 사람에게는 오히려 비듬을 만든다. 셀레늄과 유황이 포함된 샴푸는 눈을 상하게 하고 머리카락이 빠지기도 한다. 100% 청정세제로 확인된 샴푸는 항상 좋다. 이런 샴푸로 1주일에 한두 번 머리를 감고 잘 행구면 비듬이 개선되고 치료되기도 한다. (229.1)
 2. 순수한 물로 만든 샴푸나 청정제로 된 샴푸 그리고 약품이 첨가되지 않은 샴푸를 하루에 한번 또는 3일에 한 번 사용하면 머리에 생기는 비듬을 제거할 수 있다. (229.2)
 3. 구강청정제를 면 뭉치에 적셔서 머리와 머리털에 문지르는 것은 비듬제거에 좋다. (229.3)
 4. 사과로 만든 식초는 비듬 치료에 좋다. 사과식초를 데워서 머리에 바르고 한 시간 정도 수건으로 두르고 있다가 머리를 감는다. 어느 여성은 이런 치료를 1주일에 2번씩 한 달 동안 했는데 비듬이 없어졌다고 했다. (229.4)
 5. 사과식초와 아주까리기름을 섞어 사용하는 것도 좋다. 어떤 사람은 사과식초로 머리를 감고 말린 다음에 아주까리기름을 머리에 바르고 박박 문질렀는데 단 한 번의 치료로 비듬이 해결되었다고 한다. (229.5)
 6. 알로에 베라 샴푸도 효과가 좋다. 이것은 약간 자연스런 거품이 난다. (229.6)
 7. 음식물도 비듬형성에 영향을 준다. 설탕과 지방이 많은 식품은 우리 몸이 잘 흡수를 못하고 머리에 배설물이 쌓이게 한다.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피부에 일시적으로 설탕이 축적된다. (230.1)
 8. 어떤 사람들은 접시 설거지용 생분해성 세제를 샴푸로 사용하여 머리의 가려움증을 제거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잘 씻어야 한다. 접시세제와 일반 샴푸는 화학성분이 비교가 된다. 그러나 비누가 들어있지 않은 순수한 청정샴푸가 가장 좋은 선택이다. (230.2)
 9. 근본적인 회복을 위하여 모든 면에서 뉴스타트(NEWSTART) 생활을 균형 있게 꾸준하게 적용하도록 한다(뉴스타트(NEWSTART) 천연치료 기본적용 참조).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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