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희생의 피를 갖고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그 자체에 들어가셨다. 이 순간에도 그분께서는 거기서 속죄를 이루시고 계시며, 그분의 회중인 우리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그분의 재림 곧 그분이 나오시기까지 기다리고 있다. ∙∙∙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는 하늘 성소 안에서 그분의 희생으로 봉사하고 계신다(Review of Bishop Brooke Foss Westcott’s “Epistle to the Hebrews,” in the Church Quarterly Review, Vol. XXXII, No. LXIII, April, 189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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