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인용된 말씀은 실제로 은혜의 기간인 사람의 평생을 통하여 수행되고 있는 하나님의
연단 과정이다. 그러나 우리는 마지막 환난인
야곱의 환난 동안 하나님의 백성이 겪게 되는 경험을 통하여, 영원한 선고가 내려져(
계 22:11) 더 이상 품성의 변화가 구원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때에라도 특수한 목적을 가진 연단이 계속됨을 확인하게 된다. 그것은 이마,
“그대로” 결정된 후에라도 그 결정을 고정시킬뿐더러 심화(深化)시키시기 위한 하나님의
마지막 손길인 것을 깨닫게 된다.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