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가 우울한 사람들이 미래에 대하여 어떻게 느끼는 지를 이해한다면 기독교의 기쁜 소식이 실로 얼마나 좋은 것이라는 것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초대 교회의 전도자들은
“이같은 절망적인 이야기는 믿지 말라”는 말을 설득력 있게 하였다. 당신은 사람이 죽을 때 만사가 최상이라는 사상을 결코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예수님은 사셨으며, 죽으셨으며, 무덤을 부수고 나오셨다. 그리고 우주의 통치자로 다시 살아 계시다. 바로 이 때문에 우리들은 당신들에게 전할 새로운 말을 가지게 되었다. 당신은 약속의 빛 안에서 당신의 삶을 살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찬바람나는 정신을 내던지고 풍요와 기쁨의 정신으로 옷 입을 수 있다.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