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하는 어떤 일 때문에 일어나지 않는다. 부흥은 하나님께서 우리 중에서 역사하심의 결과이다. 그러나 부흥이 일어나기 위하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 부흥과 성령의 침례 사이에는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엘렌 화잇은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12.1)
“오순절에 있었던 것과 같은 성령의 침례는 참된 신앙의 부흥을 일으킬 것이며 많은 놀라운 일(기사)들을 행하게 할 것이다.”(2기별, 57) (12.2)
성령의 침례는 라오디게아 그리스도인을 영적으로 재생시킬 것이며 그리스도를 위한 증언에 능력을 줄 것이다. 성령께서 오순절 날에 “이른 비”능력으로 부어졌을 때에 일어난 일의 중요성을 예수께서는 분명히 아시고 이에 대하여 그분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12.3)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기를 내가 얼마나 원하는지!”(눅 12:49 NIV) (12.4)
예수께서는 어떤 불에 대하여 말씀하시는가? 물론 그분은 성령의 불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신다.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실 것이요”(눅 3:16) (12.5)
어떻게 하면 라오디게아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의 침례를 받고 부흥을 경험하겠는가? 신자들이 항상 했던 그 같은 방법 곧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주장했던 방법이다. 오순절 날에 초대 교회는 열흘 동안 함께 기도하면서 그리스도의 약속을 주장함으로서 성령의 침례를 받았다. (12.6)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행 1:14) (12.7)
엘렌 화잇이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을 때 부흥이 일어나기 위한 기도의 필요성을 인정하였다. “신앙 부흥은 오직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서만 기대해야 한다.”(1기별, 121) (12.8)
오늘날의 모든 그리스도인은 다윗의 기도를 기도해야 하는 데 그것은 어제(Day 4) 기도력 끝에서 내가 언급한 것이다.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으로 주를 기뻐하게 아니하시겠나이까”(시 85:6) (12.9)
부흥은 초대 그리스도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역대 하에서 우리는 어떻게 부흥이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일어나는지에 대한 분명한 묘사를 우리는 읽는다. (12.10)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12.11)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성령을 부어주시기를 원하셔서 준비하고 계시지만, 부흥은 우리의 편에서 100% 하나님께 굴복하는 것을 요구한다. 그래서 라오디게아 인들에게 보내시는 하나님의 기별에서 그분은 “사라”고 충고하신다. (12.12)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8) (12.13)
우리는 우리 자신들을 하나님께 모두 다 바침으로 “산다.” 우리에게 손해가 될지라도 재정적 잘못들을 바로잡아야 할지 모른다. 우리의 자존심을 버리면서도 사과를 해야 할지 모른다. 만일 그대가 악마를 떨게 만들기 원한다면 부흥을 위하여 열렬히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라. (12.14)
“주님께서 시들어가는 교회와 회개치 않는 신자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실 수 있도록 하나님의 백성들이 앞길의 모든 장애물을 제거해 버리는 것만큼 사단이 두려워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1기별, 124) (12.15)
하나님께 모든 것을 굴복시키며 그분께 여러분 자신을 100% 드림으로써 그분에게서 “사기를” 그대는 원하고 있는가? (12.16)
그대의 생애에서 부흥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곧 일어날 대 부흥의 일부가 되려면 그것은 꼭 해야 할 일이다.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