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약속하셨던 이 능력이 이미 우리에게도 주어졌습니다. 세상에 나가기 전에 약속하신 성령을 주장하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깨우십시오!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
행 17:6). 나는 여러분을 잘 모르지만, 세상을 어지럽게 하던 이 엘리트 그룹에 나는 이미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힘의 근원이신 성령님과 연결될 필요가 있음으로 나는 이 일을 할 것입니다. 나는
“이 마지막 날에 성령을 쏟아 부어주신다”는 교회에서 하는 말을 듣고 자랐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기별입니다. 그러나 내가 걸음마를 배우기 시작할 무렵부터 지금까지 오늘날까지 나는 성령의 부어주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 기별을 듣는데 지쳐있습니다. 여러분이 잠깐만 세상을 둘러보고, 뉴스에 귀를 기울여 본다면 지금이 마지막 시대라는 것을 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 때라는 것은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이 곧 마지막 때입니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내 교회가 성령이 충만히 부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이 성령을 받을 때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성령의 부어주심을 주장하면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가진 교회들은 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교회들은 이제 곧 도시들을 어지럽게 만들 것입니다.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