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 오시는 하나님”에 대한 이 마지막 이상은 우리를 계시록의 중심으로 데려가는 동시에 그 책의 첫째 이상을 반향한다(
계 1:1~10). 다니엘처럼 계시록의 구조에는 중심이 되는 이상이 있으며(
계 12~14장), 그것은 마지막 때와 심판에 초점을 맞춘다(
단 7).
1 교회 역사의 폭풍우가 지나고 구름은 희망의 빛깔들을 흩뿌린다(
마 16:2). 여인을 공격하고(첫째 이적,
계 12장) 바다와 땅의 세력들을 불러내는(둘째와 셋째 이적,
계 13장) 땅의 용에게, 아직도 희망의 찬미가 공명하는 이 하늘의 한가운데서(간주곡,
계 14:1~5), 세 천사가 희망의 기별을 전하는 것으로 응답한다(넷째, 다섯째, 여섯째 이적,
6~13절).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