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별 천연치료 질병별 천연치료 뼈 취약성(Bone Fragility)
 I. 설명
 인체의 뼈는 20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뼈는 신체의 주요 지지 기관이다. 뼈는 바위처럼 딱딱하지만 1/3이 물이며 벌집 구조를 따라 혈액이 통과하며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뼈는 충격적인 사고가 아니면 부러지는 일이 없으나 간혹 이유 없이 쉽게 부러지거나 부서지는 경우가 있다. (203.1)
 
 II. 원인
 1. 암(cancer): 통증과 뼈의 취약성을 가져오며 다음과 같다. (203.2)
 1) 뼈에 생긴 암(통증 수반) (203.3)
 2) 뼈로 전이된 암(유방암과 폐암) (203.4)
 3) 뼈의 미네랄을 고갈시키는 암(신장암,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 (203.5)
 2. 유전성 뼈 질환(hereditary bone diseases): 골 연골 이형성(연골 및 골 성장의 모든 장애, osteochondrodysplasia) (203.6)
 3. 뼈의 감염(bone infection): 뼈의 감염은 뼈의 약화와 파괴를 일으키며 뼈 주위의 상처는 뼈 자체에 발생한다. 초기 증상은 통증, 부종, 그리고 열 등이며 특히 어린이에게 많다. 때때로 초기 증상은 류머티스 관절염으로 오인하기 쉬우며 특별히 관절 근처에 감염이 일어날 때 그렇다. 뼈의 결핵은 방심해서는 안 되며 신속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조직 파괴를 일으킨다. (204.1)
 4. 만성 신장 투석(chronic kidney dialysis): 점진적인 뼈 조직의 상실과 뼈 대사의 약화로 뼈의 취약성을 일으킨다. (204.2)
 5. 골연화증(osteomalacia): 성인 구루병을 일컫는 것으로 비타민 D 결핍에서 비롯된다. 증상은 통증, 압통, 근 무력, 식욕 상실, 그리고 체중 감소 등이다. (204.3)
 6. 골다공증(osteoporosis): 폐경기를 겪으면서 호르몬을 복용하는 여자 노인에게 흔하며 이것은 뼈의 취약성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이다. 원인은 불명이나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서 뼈가 쉽게 부러진다. 척추의 경우 척추가 가늘고 축소되며 등에 혹이 생기고 키가 줄어든다. 대퇴부나 팔에 있는 긴뼈들도 가늘고 부서지기 쉬워서 더 쉽게 골절된다. 운동이나 일광욕 부족 그리고 흡연 등이 골다공증의 위험 요소들이다. (204.4)
 7. 구루병(rickets): 비타민 D 부족으로 생기는 소아 질병이다. 주로 개발 도상 국가에서 많다. 칼슘 부족이나 비타민 D 대사 장애로 나타나기도 한다. (204.5)
 III. 예방 및 치료
 1. 의수족이나 가벼운 뼈 보호대를 사용하고 층계나 길의 요철부분을 잘 살피면서 안전 보행을 한다. (204.6)
 2. NEWSTART 천연치료를 적절하게 적용한다(뉴스타트(NEWSTART) 천연치료 기본적용 참조). (204.7)
 3. 칼슘이 많은 음식과 식품을 많이 먹는다. (204.8)
 4. 실내에서 풀 스펙트럼라이트를 활용하여 비타민 D 생성을 위한 광선 치료를 적용한다. (204.9)
 5. 원적외선 온열매트 70°C에서 40-60분 동안 전신 열 치료를 주 3-5회 적용한다. 땀이 나기 시작하면 머리와 목과 얼굴에 냉 습포를 적용한다. 치료 후에는 누운 채로 30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이동하도록 한다. (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