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또한 모든 사람이 범한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갖고 계신다. 그분은 율법의 신성한 권위를 받아들이시고 가르치시며, 그 요구들을 주장하시며, 그것의 도덕적 표준을 지지하신다. 그분은 결코 율법의 요구를 축소하거나 그것을 범한 죄인의 잘못을 부인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그분은 율법에 대한 자신의 완전한 순종의 생애를 아버지께 드리시며, 그로 인해 율법을 존귀하게 하셨으며, 그것을 충족시켰고, 회개하는 죄인을 대신하여 자신의 공로로 탄원하신다. 그분은 죄악을 미워하시며 의를 사랑하는 의로운 주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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