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더럽히는 가장 큰 요인은 나쁜 생각이다. 분노, 근심과 걱정, 시기, 질투, 각종 원한과 증오는 피를 삽시간에 오염시킨다. 스트레스는 팔을 손으로 꼭 잡는 것처럼 혈액순환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한다. 사람을 괴롭히는 질병의 90%는 마음에서 온다. 기쁨, 감사, 웃음, 용서, 온유, 행복감, 희망, 존경, 평안 등 긍정적인 자세와 사고방식은 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진실한 사랑과 함께 피를 깨끗하게 하고 피를 잘 돌게 하는 일등공신이다. 마음의 즐거움이 양약이라는 솔로몬의 잠언(잠 7:22)은 정말 명언이다. 마음이 즐겁고 행복감에 젖어 있으면 질병치료의 90%는 이미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