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은 골격 계에서 가장 남용하는 부분이다. 발을 혹사시키는 것은 빈번한 사고, 인정사정없이 발을 차갑게 노출시키는 것, 그리고 똑 같은 자세로 장시간 머무는 것 등이다. 그렇게 정지 상태에서 오래 머물고 있으면 압박을 많이 받게 되고 지속적으로 혈액 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에 무감각과 티눈이 생기게 된다. 발의 위생에 대하여 좀 연구하고 습관을 바꾸는 것은 신체적 그리고 정서적 건강을 크게 향상시킨다. 인체 중에서 발만큼 이렇게 고통을 겪는 부분이 없다.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