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바울의 다음과 같은 말을 명심해야 한다.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자가 성령을 따라 난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갈 4:28, 29). 제칠일 안식일은 이삭의 날이다. 이삭의 유업을 약속하는 날이다. 장자의 명분을 밝히는 날이다. 성령을 따라 난 이삭을 육체를 따라 난 이스마엘이 핍박하듯이 성령을 따라 난 제칠일 안식일을 육체를 따라 난 일요일, 육체가 제정한 일요일이 핍박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갈 4:30). 그러므로 안식일 신앙의 자녀들아 계집종에게서 낳은 아들같은 일요일을 네게서 내어 쫓으라. 일요일 신앙은 제칠일 안식일의 신앙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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