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는 제칠일이 안식일이고, 신약에는 첫째 날이 안식일이라는 주장은 구약의 십계명이 신약에는 폐했다거나 신약에는 십계명이 달라졌다고 하는 말과 같다. 이런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은 변개치 않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십계명은 영원하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하나님이 그렇게 말한다. 제칠일은 구약에도 안식일이고, 신약에도 안식일이다. 창세기의 안식일은 출애굽 때도 없어지지도 않았고, 달라지지도 않았다. 하나님은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로 출애굽까지 기억하고 기념하게 하였다.
신명기 5장 15절에서 그렇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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