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은 피가 썩어서 생긴 병이다. 씩은 피가 온몸을 돌면 생명은 위험에 직면하므로, 몸이 고유한 천연 방어 기능에 의하여 썩은 피를 몸의 약한 장소에 몰아다 놓은 것이 바로 암 덩어리다. 이 사실을 깨닫는다면, 몸 속의 암 덩어리란 체내의 치료 능력이 벌써 치료를 시작하고 있음을 말해 주고 있는것이다. 그러므로, 암은 결코 그대를 죽이지 않는다. 암 덩어리가 생겼다함도 알고보니 얼마나 감사해야 할 일인가? (130.3)
○ “암은 사형 선고가 아니요 삶과 기쁨과 용기와 희망의 상징이다. 암에 걸려 죽는 것은 암 때문에 결코 죽는 것이 아니요 나는 이제 죽는다 하는 그 무서운 의식때문에 매일매일 조금씩 그렇게 죽어 가는 것 뿐이다. 암이 나를 살리기위해 생긴것을 깨닫는다면, 그 순간부터 그대는 죽음에서 해방되어 빠른 속도로 살아나기 시작한다.”(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