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그 분의 크신 자비로 그의 백성들에게 가장 귀중한 기별을 주셨다 ∙∙∙ . 이 기별을 더욱 더 명료하게 세상 앞에 이 세상을 위해 바쳐진 희생제물이 되시는 들려진 구세주를 드러내는 것이다. 믿음을 통한 확신으로 칭의를 제시하는 것이었고, 그것은 또한 사람들로 그리스도의 의를 영접하도록 초대했다. 이 의는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중에 나타나도록 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잃어버렸다. 그들에게 인류를 향한 변함 없는 사랑과 공로에 시선을 돌리는 일이 필요하게 되었다. 모든 능력이 그의 손에 주어짐으로 예수님은 연약한 인간에게 그분의 의를 선물로 나누어 줄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세상에 주신 기별이다. 이것이 큰 외침으로 선포되어야 할 세 천사의 기별이며 성령이 큰 분량으로 쏟아져야 하는 기별이다”(목사들에게 보내는 권면, 91, 92. 또 교회증언 6권, 19:본 교회 성경주석 7권, 984, 964:RH. Nov. 22 등에도 같은 사실이 강조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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