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원적인 성경절은 세 가지를 말한다. 첫째, 인류의 첫 부부는 진화적 과정이 아닌 거룩한 창조로부터 기원되었다. 둘째, 두 낱말이 대치되며 비교하여 나타내 보여주듯이(대구법) 사람이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남자와 여자” 두 성을 포함하는 이름이다. 하나님께서 남, 여의 구별을 초월하신 이래로, 이것은 모양이라기보다는 도덕적, 이성적, 그리고 영적 능력을 포함한다. 이것은 또한 삼위 하나님 안에서 하나의 일치처럼 남녀의 친교가 하나 되는 능력도 포함한다. 셋째, 인간은 남, 여 양쪽을 구성하는 성적 존재로 창조되었다. 이것은 남녀가 성적으로 기능이 서로 다른 것을 통하여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동일한 존엄과 중요성을 지니고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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