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언급된
‘환난의 때의 시작’은 재앙들(칠 재앙)이 내리기 시작할 때를 말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성소 안에 계신 동안 재앙들이 부어지기 직전의 짧은 기간을 말하는 것이다. 구원의 사업이 마쳐지고 있는 그 때에 환난이 세상에 오려 할 것이며 나라들이 분노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세째 천사의 사업을 방해하지 않도록 환난이 제어된다. 그 때에 (짧은 기간)
‘늦은 비’ 혹은 새롭게 됨 (평안이 페임)이 주님 앞에서 내려와 세째 천사의 큰 목소리에 능력을 줄 것이며, 마지막 일곱 재앙이 부어지는 동안 설 수 있도록 성도들을 준비시킬 것이다.” EW 85, 86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