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000인 가운데 12,000명이 스불론의 이름 아래 하늘의 도성으로 들어갈 것이다. 주의 원수들이 수가 많고 세상의 인기를 끄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이들 12,000명은
“들의 높은 곳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생명을 아끼지 않은” 자들이다. 옛날의 스불론처럼 들의 높은 곳에서
“저술가의 펜”을 다루며 크게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인데,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업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죽음을 무릅쓰고 생명을 아끼지 않음”으로 큰 승리를 거둘 것이다.
(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