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이 너무 많을 때, 직장 상사가 까다롭게 굴 때, 배우자나 부모가 참기 어렵게 할때, 우리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아직도 살아 계시고, 또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나 지금은 우리를 위해 살아 계신다(
히 7:25)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고 계신다(
벧전 5:7)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것은 우리의 특권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또 하늘의 능력과 사랑을 이 순간의 필요에 당장 이용하는 기쁨을 누려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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