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24에 언급된 형사취수제(兄死娶嫂制 levirate)의 가장 오래된 예가
창세기 38:8에서 발견이 된다. 이 제도는 모세 율법을 통해서 이스라엘 속에 자리를 잡았다(
신 25:5 ). 부활이 없다고 믿는 사두개인들은 부활교리를 조롱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교사로서의 권위를 실추시키기 위해 형사취수제에 근거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갖고 주님께 질문했다.
19 예수님은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는 말씀으로 부활 때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 세상의 것과는 다른 새로운 질서를 세워 주신다고 가르치셨다(
마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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