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은 다니엘에 있는 모든 지식이 마지막 때까지
“봉함될”것 이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금머리가 바벨론이요, 수양이 메대(메디아)와 파사(페르시아)이며, 염소가 헬라(그리스)라는 것은 추호의 의심의 여지 없이 다니엘 안에 명백히 기술된 사실이다. 그러나,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고 그리스(헬라)는 다니엘의 당대와 바로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시대를 주도할 제국들이었다.
“봉함”되어야 할 사건들은 오직 마지막에 가까와서 발생할 사건들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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