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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제단 — 본서 11장 관련

 


위의 그림은 놋 번제단과 그 위의 네 뿔, 번제물이 놓일 놋 그물, 제물을 드릴 때 제사장이 걸어야 할 둘레길을 보여 준다. 또한 삽, 갈고리(flesh hook), 불 담는 부잡(fire pan), 접시 등 여러 기구가 한 조를 이루고 있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양은 번제단 뿔에 묶이어서 희생을 위하여 기다리고 있다. 이 번제단의 모든 부분은 고통을 통한 승리의 상징인 으로 되어 있다. 정문(the gate)과 문(the door)은 다섯 개의 기둥에 4개의 휘장이 있다. 자료 제공 — 진리바다. 강세은 선생, 김기봉 역자)

물두멍 — 본서 12장 관련

 


받침대를 가진 물두멍은 놋 번제단과 성소 문 사이에 자리 잡고 있었다. 번제단과 같이, 이것도 놋으로 만들어졌으나, 다른 점은 여인들이 사용하는 놋 거울로써 만들어졌다는 것이다(출 38:8). 여기서 제사장들은 성스러운 봉사로 들어가기 전에 그들의 손과 발을 씻었다. 그들은 물두멍 안에서가 아니라 그것의 양 옆에서, 떨어지는 물로 씻었다. 여기서 씻지 않는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했는데, 이는 성스러운 봉사의 영적 의미를 경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출 30:18~21). 〈자료 제공 — 진리바다, 강세은 선생, 김기봉 목사)

분향단 — 본서 21장 관련

 


금 분향단 혹은 기도 제단은 기도하는 법을 배운 모든 자에게 유용한, 그리스도의 능력을 표상하는 네 개의 뿔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금 테두리는 그들의 보상을 가리킨다. 다른 성소 기구들보다 더 지성소 쪽에 있었고, 시은소와 셰키나가 있는 두 번째 휘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었다. 이 단 앞에서 대제사장들은 아침과 저녁으로 그리스도의 의를 상징하는 향을 계속 올렸다(출 30:6~8). 이를 통해 성도들의 기도가 효과적인 기도가 되어 하나님께 가납될 수 있었다. 금 향로는 대속죄일에 사용하는 것 외에는 이 분향단에 보관되었다(초기 문집, 251, 252). 〈자료 제공 — 강세은 선생, 김기봉 목사, 진리바다)

금 진설병상 — 본서 20장 관련

 


금 진설병상에는 두 개의 테두리가 있었으며, 각각의 둘레에는 금테가 설치되어 있었다. 낮은 테두리에 둘러싸인 아래 선반은 금 그릇—대접, 숟가락, 잔과 붓는 병—을 두는 자리를 제공하도록 만들어졌다(출 25:29; 37:11, 12, 16). 고핫 자손은 진설병을 준비했으며, 안식일마다 그것을 성소 안에 놓을 제사장에게로 가져왔다. 제사장은 진설병상 위에 두 줄로 나란히 놓았고 매 줄 위에 향을 놓았다.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시다. 포도즙은 우리를 위하여 흘리신 그분의 피를 표상한다(요 6:48~56). 그와 같이 진설병상은 참으로 “여호와 앞에 정결한 상”이다. 자료 제공 — 강세은 선생, 김기봉 목사, 진리바다〉

금 촛대 — 본서 22장 관련

 


금 등대는, 한 달란트의 순금으로 만들어졌는데(약 일백이십 파운드), 그 가치는 30,000달러(한화로 30억 원)에 달한다. 그것은 또한 “세상의 빛”(요 1:9)되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세상의 빛”(마 5:14)이 되시는 그분을 따르는 자들을 상징한다. 그 등대의 가지는 중앙 중심대에 연해 있는데, 이는 일곱 촛대 사이를 걷고 계신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거기엔 70개의 장식이 있는데, 이는 주께서 보내어 가르치라고 하신 칠십 인(눅 10:1)을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산헤드린 역시 이스라엘의 지도자 칠십 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사용 할 금을 두드려 만든 것처럼, 그리스도와 그의 충실한 제자들도 “핍박을 받”(딤후 3:12)을 것이었다. 저녁에 등의 기름을 채우고, 아침에 가위로 심지를 다듬었다(출 30.7. 8), <자료 제공 — 강세은 선생, 김기봉 목사, 진리바다)

속죄소 — 본서 25, 26장 관련

 


흰 세마포 옷을 입은 대제사장은 대속죄일에 겸손하게 지성소로 들어갔다. 속죄소 위에 금 향로를 놓았을 때, 금 향로에서 나온 향연이 셰키나의 영광을 가렸다. 하나님의 보좌의 상징인 법궤 속에는, 모든 자를 심판할 율법, 하나님께서 친히 새기신 십계명의 두 돌비가 들어 있었다. 그룹들의 보호하는 듯한 날개들은 “서로 맞닿아 있었으며”(초기문집, 252), “속죄소를 덮”(출 37:9)었다. 그룹들은 법궤를 향하여 머리를 숙임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율법에 그들의 경의를 표하였다. 자료 제공 — 강세은 선생, 김기봉 목사, 진리바다)

“큰 원 성소이신 예수”

 


우리와 같은 인성을 쓰신 주 예수 그리스도는 “큰 원 성소”이셨다. 예수님을 상징하는 야곱의 사다리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지구로부터 하늘로 갈 수 있는 “큰 원 성소”이시다. 인자이신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천사들이 오르내린다.  자료 제공 — 강세은 선생〉

성소와 관련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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