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다는 말은 기독교인들에게 진부한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는 중생의 의미를 충분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어린아이가 부모를 의지하듯이 하나님을 모든 일에 신뢰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활의 현장에 끊임없이 함께 하심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도 함께 계시며, 앉아서 아침 식사를 할 때도 함께 계시며, 차를 타고 일하러 갈 때, 라디오를 듣거나 TV를 시청할 때, 사람들과 대화할 때, 시장을 보러 갈 때도, 잠자리에 들 때도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인의 진정한 중생은 항상 하나님의 임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15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