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성경이라는 TV 화면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장면이 방영되었다. 눈에 보이는 세계 이면에서는 3 주일 동안 밤낮으로 하나님의 천사가 고레스 왕의 칙령을 폐기시키려고 결심한 힘센 마귀와 더불어 싸우고 있었다. 드디어, 전에 마귀의 전군을 물리친 일이 있는(
계 12:7) 미가엘이 가브리엘을 도우러 나타났다. 마귀는 패주하고, 페르시아의 왕국은 올바른 판단을 하게되었다. 고레스 왕은 성전의 재건을 중단시키려는 사마리아인들의 음모에 빠져들지 않았다. 그리고, 그 후 그 문제에 대해 다시는 흔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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