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주시는 성령님을 구하는 대신에 많은 목사님들이 결과를 보기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결과물들을 얻지 못하면 거짓으로라도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몇몇 교회 지도자들이 10월에 침례자수 목표를 정하게 되면, 다음 해의 침례 후보자까지 목표 숫자에 넣어버립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다음 해에 침례를 줄 사람까지 목표 숫자에 넣어 버립니다. 이 일에 성령님께서는 어디에 있나요? 우리는 다른 사람의 구원을 가지고 장난하고 있는 것입니까? 우리의 우선 순위가 이 세상에 속한 영혼을 찾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영혼을 우선적으로 찾아야 되고 그래야 결과물이 따라올 것입니다.
(14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