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와 안드레 형제들을 초청한 예수님의 뜻은 분명합니다.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사람 낚는 어부?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베드로와 안드레는 알았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버려두고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힘든 일을 행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안드레가 고기를 잡아서 시장에 파는 일보다는 사람을 낚는 일에 더 헌신과 사랑과 노력을 기우리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초청을 받아들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준비는 되지 않았지만, 그들은 이 초청을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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