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은 다음과 같은 특별한 세 주제를 살펴봄으로 독자들에게 결혼에 대한 성서적 뜻을 잘 이해하도록 돕고자 한다. 곧,
(1) 여자의 창조,
(2) 결혼 제도, 그리고
(3) 신성한 언약으로서의 결혼이다.
마지막 부분에서 결혼에 관한 선지자들의 구약의 가르침,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바울의 신약의 교훈을 조사한다. 조사의 결과는 성서는 결혼을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시고 증거하신, 거룩하고 영원한 언약으로서 계속적으로 유지됨을 말한다. 이 장은 오늘 날 우리 사회의 결혼의 세속화에 대처하기 위하여 독자들에게 신성한 언약으로서 결혼에 대한 성서적 의미를 회복하기를 권하면서 끝을 맺는다.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