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과 사도 서신들은 모든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법적인 증언을 차례로 상징하는 예수의 삶, 죽음, 그리고 가르침들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마 24:14). 바울은 이 책들의 근원을 알았다. 그는 자신의 복음 기별이 인간적인 기원을 두지 않았다고 선언했다: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갈 1:12). 여기에 기초하여 그는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딤전 1:15). 그는 그들이 자신의 복음 기별을 다음과 같이 받아들인 데살로니가 교회에 감사했다: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살전 2:13, 강조 첨가).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