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에 앨비언 폭스 밸린저(Albion Fox Ballenger)
2)가 몇 가지 다른 주장과 함께 특히 십자가에서 속죄가 끝났다고 가르쳐,
3) 재림교회 지도자들의 분노를 샀다. 그에 대한 심의(審議)가 그 해 대총회가 열렸던 장소인 매릴랜드 주의 타코마 공원에 있는 한 작은 건물에서 진행되었다. 당시 안수받지 않은 젊은 목사였던 밀리언 로리츠 앤드리 어슨(Milian Lauritz Andreasen)
4)은 동료 목회자 L, H. 크리스천(L. H. Christian)과 함께 번갈아 가며 서로의 어깨 위에 서서 새벽 심문 절차를 어떻게 엿들었는지 말한다.
5) 날이 밝아 다른 회의들이 진행되는 동안 앤드리어슨은 논쟁에 휘말린 그 추방된 자의 견해를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시간을 냈다. 더 경험 있는 형제들은 바빠서 그에게 시간을 낼 수 없었지만, 시간이 많은 밸린저는 자신의 견해를 자유롭게 나눴다.
6)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