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책들을” 조사하시는 것은 실패한 사람들을 골라내려는 의도가 아니라 끝까지 신실한 사람을 찾아내고자 함이다. 천년기 끝에 있는 무서운 심판에는 영원한 죽음의 형벌이 선고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1844년 부터 시작된 재림 전 심판은
레위기 16장의 상징적인 대속죄일을 성취시키는 최종적인 대속죄일 드디어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레 16:30)는 감격적인 선포로 그 절정에 이른다. 그 끝에 예수님은 하늘을 떠나 땅으로 내려와 그의 성도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영생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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