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리스도인 교회의 모태 신자로 자라고 침례를 받은 자를
“신자” 라고 필연적으로 부르지는 않는다. 성경이 말하는
“신 자”는 그(그녀)가 믿노라고 공언하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원칙을 실행하는 자이다. 이것은 어떤 자가 그리스도인 교회의 침례를 받은 교인이라고 하더라도 동성연애나 성적 난잡함, 욕설의 남용, 술이나 약에 인박임, 추악, 비방함, 혹은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는 배우자를
“믿는 그리스도인” 신자 라고 부를 수 없는 것을 뜻한다. 그와 같은 자들은 그들의 생활에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이다(
딤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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