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번째 조서는 기원전 538(또는 537)년에 고레스 대왕이 반포한 것으로서, 유대인 유랑인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위하여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도록 허락하였다(
에 1:2~4). 고레스는 이 칙령에 맞추어 앞서 느부갓네살이 바벨론으로 가져온, 그리고 이 조서가 있기 1, 2년 전 고레스에게 패망하기 전날 밤에 벨사살이 불경스럽게 술 마시는 데 사용했던 성전 기명들을 예루살렘으로 송환토록 조치하였다. 그릇의 수는 5,469 점에 달했다(
에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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