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이나 병든 사람이나,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한 번 다 죽는 것은 일반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 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건강한 사람은 자기의 수를 다 누릴 수 있으나, 병든 사람은 일찍 죽는 일이 허다합니다. 하나님께서 건강해서 영원토록 죽지 않고 영생하도록 창조하셨으나 인간이 범죄함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 된 것은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에스겔 18:20)는 말씀과같이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육체에 생명이 있는 동안 가장 귀한 것은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합니다(
시편 14:1). 이 영혼이야말로 가장 불쌍하고 절망적입니다 그러므로,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
시편 49:20)다고 결론지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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