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성령의 침례를 받는 것만이 지상의 마지막 투쟁 동안에 하나님께 충성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희망이 된다는 것을 매우 분명히 하였다. 계시록에 의하면 오늘날의 교회는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계 3:15-17) 이 교회는
“미지근한” 상태에 있다고 하나님께서 묘사하신다. 만일 교회의 이 상태가 바뀌지 않는다면, 그는 하나님께 거절을 당할 것이다.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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