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의 다니엘서 연구 다니엘 9장 하나님이 대속죄의 일정(日程)을 정하신다
 그래서, 다니엘은 기도하였다. 다니엘 9장은 대부분 다니엘의 기도이다. 그리고, 그 기도는 참으로 위대한 기도이다. 노르만 포르처스(Norman Porteous)가 말했듯이1 “만약 그 당시 사람들이 참으로 이 같은 기도를 했다면 신실한 유대인들이 그 시대의 시련과 고난을 어떻게 겪었는지를 우리로서도 이해할 만하다.” (193.4)
 가브리엘의 설명
 다니엘이 기도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가브리엘에게 신호를 보내셨다. 이 위대하고 친절한 천사는 이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다시 내려왔다. 그는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왔다(단 9:21). (193.5)
 그간 근 50 년에 걸쳐 예루살렘에서는 단 한 마리의 양도 제사로 바쳐지지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소가 그대로 온전했었다면 마땅히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것이 관례인 그 시점(時點)을 존중하셨다. 가브리엘은 성소에 관한 예언을 설명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각에 도착했다. (193.6)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