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은
다니엘 8장 14절과 그 상징적 예언 즉
“2,300주야까지나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한 것에 마음을 태우고 있었다. 그는 이것이 영적인 회복을 뜻하는 것이거나 아니면 대속죄일과 관련된 정결을 뜻하는 것임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2,300주야라니 웬말인가? 예루살렘 성전은 이미 황폐되어 있었다.
창세기 1장에 따르면
“저녁과 아침”은 한 날을 뜻한다(p. 176 참조). 그리고, 다니엘은 그의 동시대 선지자인 에스겔이 긴 계시에서 하루가 1 년을 상징하고 있다는 사실(
겔 4:6)을 재 빨리 상기했다. 그는 틀림없이 이렇게 궁리했을 것이다:그렇다면 2,300년 동안 예루살렘이 회복되지 않는단 말이 아닌가?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