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 교회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한 준비로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세상에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에,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우리의 가르침과 빠뜨릴 수 없는 설교의 한 부분이 되는 것은 필수적이다.
계시록 14:9-11의 경고를 선포함으로서 우리는 다가오는 사건들에 대한 예언적 사실들을 제시한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그들이 그 마지막 사건들을 위하여 예비할 필요가 있음을 청중들에게 알려주지 않을 것이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은 또한 그들 안에서 그리고 그들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계명 지킴을 살아내도록 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선포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그들 자신의 노력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려고 힘쓸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순종은 실제로는 율법주의로 돌아설 것이다. 그런 순종은 공로이며 율법주의적인 순종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만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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