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별 천연치료 질병별 천연치료 기관지염(Bronch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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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설명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기관지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한다. 폐는 네 가지 형태의 조직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결합조직, 혈관, 폐포(공기 주머니), 그리고 기관지 등이다. 신생아에게 기관지가 형성될 때 위에서 아래로 자라고 폐포는 아래서 위로 자란다. 그러므로 기관지는 폐포와 상관없이 감염된다. 폐포가 감염되면 폐렴이 된다. 급성 기관지염은 항상 기침과 씨근거리는 숨소리를 수반하며 열이 자주 오른다. 만성 기관지염은 저녁에 약간의 열이 오르기는 하나 열은 없이 땀도 흘리지 않고 기침을 한다. 급성 기관지염은 감기로부터 시작되며 자극성 물질의 흡입이나 급성 감염 등에 의하여 발생하며 증상은 기침, 발열, 호흡 곤란, 그리고 기침에 동반하는 흉부통 등이다. 미열이 7-10일 정도 계속되는데 이때 백혈구 수가 약간 증가한다. (120.1)
 II. 예방 및 치료
 1. 수족을 아주 따뜻하게 보존한다. 맨발로 찬마루 바닥을 잠시 동안 걸어도 기침이 나오고 하루나 그 이상 계속된다.
(121.1)
 2. 몸이 수족이나 피부를 따뜻하게 보존하는 능력이 약하다는 것은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저항력이 약해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적절한 의복을 입어서 체온관리를 잘 하도록 한다. (121.2)
 3. 온열 치료 및 수 치료 (121.3)
 1) 열수 각탕 15-30분 1일 2-3회 적용 (121.4)
 2) 열수 반신욕: 어린이는 1년에 1분씩 3살이면 3분을 적용하고 어른은 15-20분 적용한다. 수온은 40-45°C로 하고 어린이는 더 낮게 한다. (121.5)
 3) 매일 밤에 열 습포를 가슴에 적용한다. 소매를 자른 면내의를 찬물에 적셔서 물기를 짠 다음 입고 모직 스웨터를 입는다. (121.6)
 4) 가슴에 열 찜질을 3분 적용하고 냉 습포를 15초 정도 다시 열 찜질을 한다. 이렇게 열 찜질을 3-4회 반복 적용한다. (121.7)
 5) 원적외선 온열매트를 70°C에 온도를 맞추고 충분히 예열이 된 후 40-50분 정도 온열 치료를 한다. 얼굴에 땀이 나면 머리와 목을 냉 습포로 닦아주고 치료 후에 그 자리에서 누운 채로 30분 이상 음전위에서 휴식을 취한 뒤에 이동하도록 한다. (121.8)
 4. 증류수를 매일 8-14컵을 식간에 조금씩 자주 충분하게 마신다. 특히 기침이 나오면 물을 조금 마시고 기침이 나올 때마다 물을 조금씩 마신다. (122.1)
 5. 개박하 차를 마시거나 4-6개 정도의 개박하 캡슐을 아침과 저녁으로 먹는다. (122.2)
 6. 열을 견디기 힘들 때 버드나무 껍질을 한 주먹 2-3컵의 물에 넣어 20분 정도 끓인 후에 뚜껑을 덮어 식힌 다음에 마신다. 가능한 한 열은 견디는 것이 좋다. 고열인 경우에는 머리에 얼음주머니를 적용하고 전신에 알코올 마찰을 하여 해열시킨다. (122.3)
 7. NEWSTART 천연치료를 적절하게 적용한다(뉴스타트(NEWSTART) 천연치료 기본적용 참조). (122.4)
 8. 일광욕을 매일 30-50분 정도 아침과 오후에 적용하고, 실내에서는 풀 스펙트럼라이트를 사용하여 광선치료를 활용한다. (122.5)
 9. 영양균형과 저항력강화를 위하여 스피룰리나(2개/day)와 청국장 가루(1T와 물 1/2컵/매 끼니)를 먹는다.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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