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은 형제들 위에 존귀한 자가 되었다. 요셉은 곡식단과 해달별이 자기에게 절하는 것을 통해 형제들보다 존귀할 것이 예언되었고, 후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 이 꿈은 성취되었다(
창 37:6-10). 예수님은 죽음을 통해 만물의 으뜸이 되셨고(
골 1:18), 만물은 그분의 발 아래 복종하게 되었다(
엡 1:22; 히 2:8). 그러나 요셉의 형제들은 미움을 갖고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고(
창 37:8) 말했으며, 왕위를 받으려고 떠난 귀인의 비유에서 그의 백성들은 그를 미워하여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라고 황제에게 사신을 보냈다(
눅 19:14). 그 귀인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며, 그 백성은 유대민족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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