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그리스도의 우월함을 강조하였다. 예수님은 구약의 제사장들보 다 더 위대하시다(
히 7:11~16).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성전 봉사의 여러 의식들을 지시받은 모세보다도 위대하시다(
히 3), 예수님은 더 나은 약속과, 더 나은 언약과, 더 나은 회망을 우리에게 주고 계신다(
히 8:6; 7:19). 예수님은 더 나은 성막에서 봉사하시고 계신다(
히 9:11). 그리고, 그분은 그 무엇보다도 말할 수 없이 탁월한 희생 제물이 되셨다. 그분은 이 세상에 오셨을 때 하나님 아버지께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 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 하셨도다” 하셨다(
히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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