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함께 우리의 신분에 대한 이 진리들을 앎으로 우리는 아무것 곧 사람, 천연계, 병약함이나 질병, 재정적 위기, 혹은 사탄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7).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들, 그리고 하늘과 땅의 만물 곧 사탄, 사람, 그리고 천연계 위의 주권자의 권세로 높임을 받으신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다. 예수님은 모든 상황들과 환경들을 지배하시는 주권자이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들은 결코 아무것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두려움 대신에 우리가 무엇을 만나든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신뢰와 희망적인 믿음으로 기다리기를 배워야 한다. 그것은 예수님이 오실 때에 그분을 만나기 위하여 준비될 모든 사람이 가져야 할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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