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속에서 여호와께 대한 믿음을 어떻게 유지하고 성장시켜 왔는지를 배울 뿐만 아니라, 지금도 옛 신앙 선조들의 글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는 그들의 뜨거운 신앙 체험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는 이 책자를 통해 병상에서 마지막 호흡이 다 하던 순간까지 오직 교회 사랑에 온 마음을 쏟으셨던 그분의 남다른 정을 깊이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정감(情感)넘치는 문학적 표현과 하나님과의 깊은 신앙 체험을 바탕으로 해석한 글들은 우리의 심금(心琴)을 울리고도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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