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트라 바너버스(Chitra Barnabas)가 이 원고를 타자하고 또 다시 타자하였으며, 그녀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시간을 들여 신실하게 수고한 것에 대하여 나는 그녀에게 큰 신세를 지고 있다. 그리고 많은 다른 사람들—강의실, 세미나, 야영회, 목회자 협의회, 등에서 만났거나 편지를 통하여 의견을 나눈 수백․수천의 셀 수 없는 사람들—이 이 기이한 히브리서에 대한 그들의 반응들과 통찰들을 나와 함께 나누었다. 나의 이해를 풍부하게 해 주었고, 새로운 전망을 보도록 도와주었으며, 나의 생각들을 바르게 고쳐 준 모든 분들에게 나는 깊이 감사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는 나에게 이 귀중한 책과 더불어 그토록 많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나의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