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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하십시오, 사람이 떡으로만 살아갈수 없습니다. 때때로 격려도 필요합니다.” 죤 C. 맥스웰 (106.1)
 왜 같은 교인들에게 계속해서 설교하고 교육하고를 반복합니까? 매 안식일 교회에 출석하고 전에 들었던 기별을 다시 들어야하는 성경적인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106.2)
 성경에 따르면, 우리가 교회에 가서 형제자매들과 함께 우정을 나누는 일은 산 믿음을 서로 나누며 서로를 격려해서 용기를 줄 필요가 있는 것이 그 한 가지 이유일 것입니다. (106.3)
 성령께서는 우리가 교회밖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선교하도록 하실 뿐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우리의 형제자매들에게 서로 격려해서 밖에 나가서 선교하는 것과 같이 하도록 하고 계십니다. (106.4)
 격려하고 용기를 준다는 것을 사전에서는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도록 사람들에게 결심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사도바울의 선교여행에서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첫째,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둘째, 교회가 주님께 충성을 계속 유지하도록 격려해서 복음을 나누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소요가 그치매 바울이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그 지경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행 20:1-2) (106.5)
 왜 그들이 격려를 받아야 했습니까? 그들은 성경을 따르고 순종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격려의 말로 그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일 뿐 아니라 구원의 기별을 전파했습니다. (106.6)
 예를 들어 디모데에게 한 바울의 격려의 말은 여행할 명분 그 이상의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106.7)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붙일 듯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6-8). (106.8)
 이러한 강력한 격려의 말은 복음을 전하는 모든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말입니다. 이 구절을 다시 한번 주의 깊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이해할 수 있습니까? 바울은 디모데를 격려하면서, 필요하다면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106.9)
 북음을 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는 고난과 거절당할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다가 거절을 당했을 때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경에서 쫓아내니 두 사람이 저희를 향하여 발에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행 13:49-52). (106.10)
 제자들에게 있어서, 복음을 전하고 거절당하는 것은 그들이 경험한 가장 큰 모험이었습니다!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성령께서는 제자들에게 핍박과 거절을 두려하지 말고 계속 전진하도록 격려하셨습니다. 그리고 오직 그들 앞에 있는 사명에만 목표를 두라고 했습니다. (106.11)
 생각해 볼 문제
 1. 여러분은 힘든 상황 속에서 사람들을 주님께 계속 충성하도록 하기 위해서 어떤 격려를 하실 수 있겠습니까? (106.12)
 2. 우리는 매일의 생활에서 사람들이 용기를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교회 환경을 어떻게 조성해야 되겠습니까? (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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