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년 대에, 유스티니아누스는 아리우스 파의 반달 족과 동고트 족을 박멸키 위한 성전(聖戰)을 개시하였다. 물론, 이 원정에는 그 나름의 법률적 핑계가 없었던 것이 아니지만, 이 싸움에 종군했던 역사가 프로코피우스(Procopius)는 그가 남긴 「전쟁들의 역사」(History of Wars)
60에서,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의 진정한 원정 동기는
“그리스도인들을 보호하는 것” 즉 아리우스 파로부터 가톨릭을 보호하는 것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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