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공개적으로 반역하는 죄를 범한 므낫세 왕을 용서해주실 때(역하 33:13)에 그는 자신이 행한 것을 속죄 받으려고 성전에 가져올 수 있는 짐승의 희생 제사가 없었다. 바로 자신의 자식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제사를 행한 죄로 그는
“끊어”지는 정죄를 받았다(참고
레 20: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죄를 용서 받기에 필요조건인 짐승 희생 제물 없이(참고
레 4:26) 직접적으로 므낫세를 용서해 주셨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초인 오실 희생 제물인 그리스도에 근거한 용서이다.
요 3:16은 말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저를 믿는 자마다”는
“믿는 모든 자”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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